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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매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치매는 본인 뿐 아니라 주변의 가족들까지 힘들게 하는 질환 중 하나인데요. 치매에 걸리게 되면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워 24시간 내내 누군가 케어를 해주어야 되서 더욱 힘든 질환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치매 미리 예방을 한다면 더욱 좋겠죠. 그럼 지금부터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란?
치매 초기증상을 알아보기전 치매란 어떠한 질환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치매는 그 자체가 하나의 질환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뇌손상이 일어나서 기억력을 위사한 여러가지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기면서 예전처럼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가 없게되는 상태를 의미하는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이러한 치매는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게 되며 최근에는 많은 사람이 치매에 걸리게 되면서 심장병과 암, 뇌졸중에 이어서 4대 주요 사인으로 불리고 있는 질환입니다.
치매 초기증상 - 원인
그렇다면 치매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치매가 발생하는 원인의 질환으로 80~90가지가 알려져 있는데요. 그 중 가장 일반적으로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해서 치매를 앓게 되며 그 외에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게 되는 뇌졸중에 의해서 치매가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서도 치매가 발생할 수 있으며 우울증, 약물, 뇌종양 등으로 인해서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 알츠하이머병
그렇다면 일반적인 알츠하이머병의 증상은 어떻게 될까요. 알츠하이머병의 환자인 경우 다양한 영역에서 인지 기능 장애를 보이는데요. 처음에 나타나는 것이 기억장애 입니다. 초기에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최근에 있었던일, 나누었던 대화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 기억장애가 시작이 됩니다. 하지만 이때에는 옛 기억은 비교적 잘 유지가 되지만 병이 진행하면서 옛 기억도 점차 기억을 못하게 됩니다.
또 알츠하이머병 치매 초기증상으로는 대화 중 말하고자 하는 단어가 잘 생각이 나지 않거나 방금 전에 하였던 이야기를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장애는 흔히 나타나지만 언어장애의 경우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이 진행되면서 상대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말수가 점차 줄어들면서 결국에는 말을 전혀 하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초기에는 기억장애가 일어나며 기억장애와 같이 공간지각장애도 발생하게 됩니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자신이 매일 다니던 길인데 길을 잃는다던지 등 공간지각장애가 나타나며 계산장애, 일상생활의 장애가 나타나며 알츠하이머병의 중. 후기부터는 자신의 지인을 몰라보거나 심할경우 가족들을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판단력이 떨어지거나 사회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간단한 일 조차 스스로 하지 못하게되며 일상생활의 능력이 손상됩니다. 또 이상행동과 이상심리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대부분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는 이유가 행동심리증상으로 인해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상행동에는 공격적으로 변하거나 의미없이 주변을 배회하거나 소리지르거나 불면증 등의 증상을 보이고 이상 심리증상에는 불안, 초조, 우울증, 망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토 초기에는 우울이나 낙담, 무감동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자가진단
치매의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치매는 병원을 통해 진단을 받아보는 방법도 있지만 집에서 간단한 자가진단을 통해서 치매를 진단할 수가 있는데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오늘 날짜는 어떻게 되는지, 산수계산은 잘 되는지 자신의 주소와 전화번호는 기억하는지 등 여러가지 질문을 통해서 자가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표를 통해서 자가진단을 한 번 해봅시다.
치매 초기증상 - 예방법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어야 하며, 세밀한 손동작을 사용하는 취미 생활을 가지며 책을 읽거나 일기를 쓰는 등 두뇌 활동을 많이 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친구들을 만나거나 봉사활동을 하거나 하면서 사회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주며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체중관리를 통해서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금주, 금연을 하면서 건강을 챙기면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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