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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치료방법

삐니2 2020. 3. 14. 18:46


요실금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실금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나이가 들면 몸의 기능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현상입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을 난처하게 만드는 증상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생리현상과 관련된 것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조금씩 소변이 나오는 현상인 요실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실금에 대하여 알아보고 요실금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할겠습니다.

요실금이란

우선 요실금이란 무엇일까요. 요실금이란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나와서 속옷을 적시게 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요실금은 사회적으로 또는 위생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 보통 요실금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발생 빈도가 높게 나타나며 우리나라 여성의 40%가 요실금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또한 요실금은 모든 연령에게서 나타날 수 있지만 연령이 증가할 수록 빈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요실금 분류

요실금 분류는 여섯가지로 되어있는데요. 요실금 분류 첫번째 복압성 요실금은 여성 요실금의 가장 흔한 원이이며 전체 요실금의 80 - 90%가 이에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복압성 요실금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 갑작스럽게 복압이 증가할 때 방광의 수축없이 소변이 누출되는 현상인데요. 이는 분만 후 또는 노화로 골반근육이 약화되서 기침이나 재채기 등과 같이 복압이 증가할 때 방광과 요도를 충분하게 지지해주지 못하거나 소변이 새지 않게 막아주는 요도괄약근이 약해져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요실금 분류 두번째로는 절박성 요실금인데요. 이것은 요실금의 20 - 3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며 이는 소변이 마려운 순간 강하고 급작스런 요의 때문에 소변의 누출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절박성 요실금의 경우 소변이 몹시 급하여 화장실에 빨리 가지 않으면 소변이 새서 속옷이 적거나 화장실에서 속옷을 내리는 도중 소변이 새서 속옷을 적시는 것을 주로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요 절박, 야간뇨를 주증상으로 하는 과민성 방광 증상 중 한가지라고 합니다.


그 다음 혼합성 요실금이 세번째인데요. 이는 절박성과 복압성 요실금의 증상이 함께 존재하는 경우로 복압성 요실금 환자의 약 30%는 절박성 요실금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네번째로는 뇌와 척수와 같은 중추신경계 및 말초신경계의 이상으로 방광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신경인성 방광 환자에게서의 요실금으로 뇌 손상, 척수의 손상, 파킨슨병과 같은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요실금 분류 다섯번째로는 범람 요실금으로 전체 요실금 환자의 5% 이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광에 충분한 양의 소변이 채워진 후에 방광이 정상 용적보다 커졌을 때 소변이 새서 요실금이 발생한 경우를 말하는데요. 다른 종류의 요실금과 다른 점이 소변 배출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는 당뇨병에 의한 방광 기능장애, 자궁암 또는 직장암과 같이 골반 장기의 수술을 받은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일과성 요실금인데요. 이는 섬망, 요로감염, 위축성요도염 및 질염, 약물, 정신과적인 문제가 있을 경우, 변비 등과 같은 원인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인데요. 이러한 원인만 제거해주면 보통 요실금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요실금 치료방법


이렇게 요실금 분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자신이 어떠한 요실금에 포함이 되는지 알아보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것이 좋겠죠. 그러면 요실금 치료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요실금 치료방법으로는 수술과 비수술이 있다고 하는데요. 수술을 하지 않고 비수술의 요실금 치료방법으로는 케겔운동과 같은 골반근육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요실금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올바른 배뇨 습관을 가지고 음식을 조절하며 적당한 수분 섭취를 하면서 변비를 예방한다면 요실금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기 관리를 통해서 요실금을 예방 혹은 치료가 된다면 좋겠죠. 요실금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실천해 보아도 안된다는 분들은 전문가를 통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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